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에픽세븐 역사] 에픽세븐 1차 티저 + 지금과 바뀐 점들



2016년 2월 29일. 스마일게이트 묻기 전 동영상.
원래 2017년에 출시하려고 했으나 내부 사정으로 스마일게이트와 협업한 후 2018년 8월 말에 출시.


 궁정 마법사 테네브리아. 스토리상 라스 왕자와 동행하는 히로인으로 보입니다.
 괴장히 이쁜 외모로 신경쓴 티가 많이 나는 캐릭터지만 지금은 그저 사도의 환영정도의 설정이 되었습니다.


 1차 티저 당시 그래픽. 지금과 유사하지만 투박합니다.
 도트 그래픽은 수준급이지만 UI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이 듭니ㅏ.



 메르세데스 공격에 스턴이??

 업적 창인데 역시 일러스트는 여전히 멋지지만 UI가 아쉽습니다.


 아티팩트는 지금과 완전히 다릅니다. 아티팩트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을 기획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가챠에서 영웅이랑 같이 나오는 것들로 바뀌었죠.


 초기 메뉴화면. 이것도 멋지긴 한데 지금의 여관 메뉴가 훨신 좋네요.


 공중 콤보가 존재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 눌러줘야 하는데 턴제 전투에서 역동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스마일게이트와 협업 후, 게임을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해 공중 콤보를 포함해 어렵다고 느낄만한 부분은 전부 빼버린 듯 합니다.


 미지의 탐험! 그 요소를 살리기 위해 저런 맵 구성을 돌아니는 모습입니다.


 예전엔 호감도 대사가 캠핑이 아닌 온천이었습니다. 이쪽이 좀 더 매력적인데 죄다 사라졌습니다. 수위 문제가 있나?
 캠핑의 경우 2차 티저에 나오는데, 탐험에서 저장 용도로 쓰였던 것 같습니다.


 초창기 에픽세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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