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3일 일요일

[에픽세븐 공략] 처음 시작한 초보자들이 나아가야할 방향



먼저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영웅으로 로리나, 몽모랑시는 반드시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 끝까지 계속 사용하는 영웅들입니다.
스토리 밀때도 애지간한 영웅 나와도 얘들 대리도 다니세요.

 스토리 10-10까지 깨는 것을 무조건 1순위로 합니다.
 토벌? 그런거 일단 접어두세요. 스토리가 급합니다.
 각성을 위해 정령의 제단을 돌 수는 있지만 3각성까지만 하는게 좋습니다.

 모험을 도는 동시에 심연과 미궁은 깰 수 있는곳까진 깨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대 동전으로 장신구를 강화해야함)
 심연의 경우 깰 수 없다면 정화를 꼭 눌러주세요.

 머라고라는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모두 사는게 좋습니다.
 상점-전승성 탭에서 1개
 상점-정복 점수에서 1개
 기사단-단원 상점에서 1개 무조건 매 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머라고라 사용은 최대한 아끼다가 정말 필요하다고 확신이 드는 캐릭터에게 주세요. 머라고라는 항상 부족합니다.


모험가의 길을 반드시 병행하세요.
보상이 아주 빵빵하고 좋은 장비도 줍니다.

 미궁 보물상자에서 얻는 장비와 여기서 얻는 장비 중 무기/투구/갑옷/신발은 대충 9~12강까지만 강화하여 사용하다가 나중에 70레벨 이상의 장비로 갈아탈 준비를 합니다.
 악세사리의 경우엔 비교적 후반까지 구하기 힘들 수 있으니 초반에 쓰다 버릴지라도 강화를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모험가의 길 끝자락에 주는 장비들입니다. 모두 15강까지 강화해도 오래 쓸 정도로 엄청난 장비들입니다. 심지어 세트효과도 공+치라서 극딜러에게 어울립니다.


 그렇게 10-10을 깨면 금빛 전승석을 월광뽑기에 쓰고 3성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절망합니다.
 (월광망겜 이게 게임이냐!!)

 참고사항 : 모든 영웅은 반드시 명함 남겨두셔요. 3성의 경우 기억각인 SSS만들고 나서 전송하셔요. 그리고 암/광속성 영웅(월광 영웅)은 특히 귀한거니까 절대 팔지 마세요.

 게임을 계속 하기로 했다면 이제부터는 또다른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1. 서브 스토리->기록되지 않은 이야기(월드 난이도 모험)를 천천히 밀면서 전설 촉매제가 있는 구간에서 노가다하기. (쫄작, 촉매제 파밍)
   이상적인 경우는 3쫄 1버스기사지만, 1쫄 3버스기사로 돌아도 됩니다.
   그렇게 쫄작과 촉매제 파밍을 동시에 해나갑니다.
 2. 토벌_와이번 11~13단계 돌 스펙 만들기
   토벌_와이번 11단계가 돌아간다면 여기서 파밍을 합니다. 다른 토벌보다 와이번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가장 범용적인 속도, 치명, 적중이 모두 나오기 때문입니다.
 3. 와이번 토벌 11단에서 파밍한 템으로 와이번 13단계 오토덱 만들기.



 결국 에픽세븐은 와이번 13단계가 모든 컨텐츠의 핵심입니다.
 와이번 11단계가 오토로 돌아가냐 아니냐가 이 게임의 듀토리얼을 깼냐 안깼냐 수준이고 11단게를 토대로 13단계를 얼마나 빨리 오토로 돌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와이번 13단계는 85레벨의 속도세트, 치명세트, 적중세트 아이템과 85레벨 장비를 만들 재료를 주며 얻기 힘들다는 85레벨 장신구까지 줍니다.
 특히 85레벨 장신구의 경우 각 토벌 11단계 이상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빠르게 오토 덱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이번 11단계를 깨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공략으로!
https://agubird.blogspot.com/2019/06/910-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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