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에픽세븐 공략] 스티그마의 사용처


 위에 보이는 재화가 바로 '스티그마'입니다. 스티그마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1. 행동력을 소모하는 컨텐츠 플레이 시 획득.
2. 스티그마를 얻을 수 있는 파견을 완료.
3. 심연 정화.

 사용처는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펫 돌봐주기=호감도 증가 (한마리당 하루 1회)
2. 3성 영웅 스킬작
3. 성역에서 재료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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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돌봐주기)

 하루에 한번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펫의 호감도를 올리는데 씁니다.
 필수적으로 해주시는게 장기적으로 이롭습니다.

 나중에 펫을 합성할 때 높은 호감도를 가진 펫으로 호감도가 계승되므로 당장 펫이 없더라도 미래를 위해 1성 펫의 호감도를 몇 개 올려두는게 좋습니다. (자세한건 펫 공략에서 서술하겠습니다.)

 펫 간식도 꾸준히 사준다면 나중에 합성작할때 레벨업 걱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3성 영웅 스킬작)
 3성 영웅에는 머라고라 대신 스티그마가 들어갑니다.
 쓸만한 3성 영웅들이 있다면 어느 정도 투자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일정 이상에선 촉매제가 들어가므로 막 해줄 수는 없습니다.)

 풀스작을 해주려면 상당히 많은 스티그마가 들어가기 때문에 스티그마가 부족하다면 파견을 통해 추가로 공급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2,3스 모두 스작하는데 들어가는 스티그마는 총 8100개나 됩니다.)

 물론 3성 성능이 후반까지 좋은 경우는 적기 때문에 막상 해줄 영웅은 별로 없을 뿐더러 보통 촉매제가 들어가지 않는 구간까지 혹은 스킬 쿨타임 감소나 효과 확률 증가까지만 올리기 때문에 전부 쓰지는 않을 것 입니다.

성역)
펫 호감도를 올리고 스킬작도 할만한 영웅을 해줬는데도 스티그마가 남는다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곳은 바로 성역입니다.
성역->정령의 숲에서 팽귄/판타스마/머라고라를 즉시 완료하는데 쓰입니다.

정령의 숲에서 시간의 가호를 다 찍은 다음에 재화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 쫄작이 가능한 분들은 판타스마에 올인하시면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가능성의 가호와 시간의 가호를 찍어 팽귄을 양산해 전송하여 골드를 수급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자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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